Saturday, October 16, 2004

사랑의 별! 사랑이 이루어지게 해주는 별이라네요...


가운데 보이는 이별이 Heart 모양이네요.
행성끼리 충동했을때 생긴 형상이라던데...
(경은이 홈피에서 받은것)

내가 제일로 좋아하는 음식 - 순대


우리애들 어릴적에 내가좋아하는 순대를 김밥이라 속이고 먹였다.
얼마전까지만해도 우리 애들은 어릴적부터 김밥이라 생각하고
먹었던 이 순대가 정말 뭔지를 알았다.
그러나 이미 너무 좋아해버린 음식이되어서 그딴 이유로 안먹긴 너무
억울했는지 툭하면 우리 유리는 순대 먹으러 L.A.에가자고한다.
(경은이 홈피에서 받았다)

믿음 소망 사랑


늘 변하지않고 간직해야할 이 세가지...
(경은이 홈피에서 down load 받았다. 너무 예뻐서...)

Friday, October 15, 2004

오늘의 말씀 묵상


오늘은 이사야서를 보았다.
연속해서 하나님을 배반하며 불순종하며
금은 우상을 만들어 섬기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계속해서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를
선포한다. 그리고 택함받은 백성들의 불순종에대한
책망과 심판을 끊이없이 외치고있다.
오늘의 묵상: 지금도 주님은 나를위해 안타까운 마음으로
기다리시며 기도하신다.

할머니 솜씨


할머니가 노인 대학에서 Craft 시간에 만들어
유니와 유리에게 선물하셨다.
"두 자매가 싸우지말고 이 참새들처럼 사이좋게
지내라고..."

L.A. 101 Freeway


어제 어머니를 방문하고 집으로 돌아오는길.
Bumper to Bumper... Traffic 이 대단했다.
앞차와 멀리 떨어져서 운전하라는 울 아버지
말이 기억나 앞차와 멀리 떨어져 운전했다.
Toll Gate 가 없는 L.A.는 Freeway 라 너무 좋다.

보리차


요즘난 보리차를 끓이기 시작했습니다.
전에는 바쁘고 시간없어 못하던것을...
우리아이들이 참~좋아하니까...
아이들을 위해 건강 음료를...

소나무에 솔잎


소나무 향기는 아주 좋습니다.
이 솔잎을 따서 송편을 한번 만들어 볼까 합니다.
옛날 엄마가 만들어주신 옛추억을 생각하면서...

돼지 고기


오늘은 아침에 학교가서 학생들을 가르치고와선
저녁준비가 걱정되었습니다.
무엇을 해먹을까? 생각하다가 남편이 좋아하는
돼지고기를 생강과 된장과 instant coffee 를 넣어 삶았습니다.
새우젖을 양념하여 오늘 저녁 menu 는 이것으로 뚝딱....

L.A. Free Way


Chicago 사는 조카가 이곳 L.A. 에 처음 오자마자
차안에서한말이 기억난다.
" Wow! Palm Tree?" Chicago 에선 Palm Tree 를
볼수가 없기때문...

유리 3 살때 - 교회 화장실에서...


엄마!~~ 가지마, 무서워.. 같이있어!
이 사진을 올려놓고 어제 어찌나 유리한테 야단 맞았는지...
바로~지워줄수밖에 없었다. 지금은 코~~자니깐 잠시 밤새만
올려놓는다. 혹 꿈속에 이장면이 나오진 안겠지???

Thursday, October 14, 2004

우리 어머니 와 유리 - 어머니 방에서...


우리 애들을 모두 키워주신 분이시다.
상당한 미인이시고 멋쟁이신 우리어머니!
어릴적 발레리나를 꿈 꾸시고 발레 하시던 모습은 어디로?
그러나 여전히 예쁘시고 사랑이 많으신, 마음이 넓으신
분이시다.

여기가 어딜까요?


오늘은 유니와 유리를 데리고 시어머니를
방문했다. 울 애들은 할머니가 늘, 보고싶다고한다.
이곳에서 너무너무 편하게 잘~사신다.
경우가 유난히도 밝으신 우리 어머니는 자식들에게
짐이되지 않기위해 무척 노력하시는 분이시다.
이곳에서의 생활이 너무 즐겁고 편하다고 늘~그러신다...

노인 아파트


여긴 우리 시어머니가 사시는 A.P.T. 다.
옛날엔 이곳이 Hotel 이었다고한다.
Downtown L.A.와 Korea Town 사이에 위치하고있다.

엄마, 나 학교 싫어!


이곳 California 로 이사와서 1살반 부터 Day Care 에
가야만 했다. 아침마다 안간다고 울부짖던 일이생각난다...

의 좋은 우리 부모님


얼마나 의좋게 재밌게 사시는지..
Texas 에 멀리 계셔도 두분이 교회봉사 많이하시고
의좋게 잘~사시니 걱정이 없네요.

살살이 유리


앉아있는 뒤에 벽을보면 그림 투성이예요.
"언니, 나도 그렸는데..." 야단맞은 언니를 놀리는 유리.

유니 - 아빠 풀빵


왜 이렇게 입이삐죽이냐고요? 또 벽에 그림을 그렸잖아요, 글쌔..
야단 맞고 한컷! 가위질을 좋아해서 긴~자기머리 삭발하는바람에
이렇게 머리가 짧아진거예요. 많은 사람들이 남자냐고 물었죠..

대학 졸업하고 나의 첫 직장 - Peerless Embroidery Co. in Chicago


윗사진 - 하루종일 이 책상앞에 앉아
design 하며 그림을 그렸다. 그땐 Computer 이
발달되기전이라서 모든걸 손으로 그려야만했다.
그러나 그때가 가장 행복했다. 그림그리는 일이 너무
즐거웠기 때문에... 그일이 좋았다.
* 이 회사 동료들은 모두 20대 초부터 이직장에서
하얀 머리가 되도록 18년에서 37년 동안이나 일을 한 사람들이다.
나만 빼고... 사장과 부사장은 독일사람.


88 년도 - San Diego 에서...


대학 시절에 - 아르바이트장에서.... 지금의 나를 만든 광야


이렇게 일하면서 공부했다.
부모님의 도움받지않고 혼자서...
야곱이 얍복강가에서 하나님을 만나듯이,
모세가 광야에서 하나님을 만나듯이,
나도 이런 광야에서 하나님을 가까이하게되었다.
많은 폭풍속에서도 이 웃음이 끊이지않았던것은
늘~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셨기때문...

교회 대학부 시절에 - The Great America Six Flags


이 두분 때문에 지금의 남편을 만나게되었다.
지금은 Milwakee 에서 목회를 잘~하고 계시는
목사님 부부다.

Wednesday, October 13, 2004

My Self


푸른 초장에서 한 컷!


굽던 갈비를 입에넣고 다 삼키지 못한채로..
입속에 갈비가가득찬...
올해 야외 예배때

우리 부부


우리가 결혼한지 어느덧 16년 반이나 되었다.
우리가 처음 만났을땐 내가 대학생 어린 소녀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금값으로 시집왔다고 무척이나 놀려대더니..
이젠 머리도 빠지고 하얗게 눈도 날리는 중년 부부가 되었네?

집 옆에 있는 산


난 산을 좋아합니다.
햇살에 걸려 빛때문에 이 사진에 잘
보이지는 안치만 사방 소나무로 둘러싼
이 산때문에 이곳으로 이사왔습니다.
꼭 우리집은 작은 산장 같아요.
시간이나면 우리애들과 산으로 산책을 가볼까합니다.
유니 유리가 갈까?... 우리 애들은 이 산을 통해 지름길로
학교에서 걸어온적이 많거든요

My Car


요즘같이 Gas 가 비싼 때에 아주 실용적인
자동차 입니다. 늘~난 회사를 장거리
운전 하고 다니는 바람에 이 차가 아주 적갑했습니다.

Hot Spa 입니다. Whirl Pool


여기 따뜻한 Whirl Pool 에 들어가 앉아있으면
참~쉬원한데... 부글 부글 끓어 도는 물 압력으로
몸 massage 를 받으면 피로가 다 풀립니다.

View of our Swimming Pool


우리애들이 여름내내 친구들과 즐기는 곳입니다.
너무나 분주한 생활을 하다보니 난 이 좋은 Pool
에도 한번 못들어가보았네요.

우리집 단지 안에 있는 Swimming Pool - 겨울엔 heating 이 되어 물이 따뜻합니다.


유리와 유니


우리 애들 어릴적엔 내가 직접 옷을 똑같이 만들어 입혔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 했기때문에...

내 동생 범수 / Tom Kim


김씨집안 딸부잣집에 유일한 외아들 내동생.
운동하기전까진 늘 여자같던아이가 운동하면서
남자로 변했다. 키도 많이 크고 덩치도 많이 크고....
지금은 신앙생활 열심히하고 교회에선 장로로 봉사
많이하고 어릴적 단짝친구 Brad 목사를 support 해주고
있다고한다. 무엇보다도 신앙생활 잘~하고있는것이
가장 기특하고 고맙다. 대학생때 처음 은혜받고 내게
제일먼저 찾아와 기도하는법 가르쳐달라고 했을때 우리
둘이 손붙잡고 함께 기도했던일이 생각난다....

Lee Family - 경주 이씨들과 Mrs. Lee 들


우리식구들은 혈액형이 A형과 O형만 있습니다.
시아버님, 나와 동서 = A 형
시어머님, 남편, 시동생과 우리애들 모두 O형 입니다.

1996 년도 - 사고난 현장과 병원에 입원해 있는 우리 유리


유리가 3층에서 떨어졌다. 하나님께서 기적적으로 살려주셨다.
Chicago 에서 5월말 삼촌과 예비 작은엄마의 결혼식에
Flower Girl 하려고 마음껏 부풀어 있었는데...
결국 비행기를 탈수가 없었다.

유리와 내동생


왼쪽은 유리가 5살때 병원에 입원해 있을때의 사진.
오른쪽은 내 막내동생 중학교 때.
둘이 아주 많이 닮았죠?

My Mom


우리 엄마 처녀시절 - 너무 날씬하고 예쁜 이모습! 지금은 찾아볼수없는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은 이 사진. 밑엔 성은 엄마 중학교 시절.

초등학교 1 학년때 학교에서간 첫소풍


아버지와 엄마, 그리고 남동생도 함께 갔었다.
그때 그곳에서 화판을 놓고 동생과 함께 그림을 그렸는데 남동생이
한국일보사에서 뽑혀 큰 상을 받았다.

2003 년 봄에 모처럼 온가족이 Chicago 에서 모였다


큰언니, 둘째언니, 세째언니, 나 네째, 남동생 다섯째, 막내동생 그리고 가운데 부모님. 사진이 잘안나왔지만 너무도 귀한 사진이다. 모두들 California에, Chicago에, Texas에, New York에 그리고 Washington D.C./Virginia에 떨어져 멀리들 살기때문에 이렇게 온 가족이 모이기가 쉽질않다.

2002 년도에 Down Town in Chicago - Michigan Ave. 에서..


John Hancock Sky Lounge 에서 - 지애와 유리..


제 작년 여름 Chicago 에 갔을때... John Hancock Building 103층 sky lounge 에서..


유니와 성래

내가 일하는 공간


Balcony - BBQ 여기에서 고기를 구워먹으면 아주 맛이있습니다.


이 Mug 안에 무엇이 들어있을까?


바나나와 사과와 토마토, 그리고 11가지 곡식의 선식.
매일아침 남편에게 만들어주는 Morning 음료.

Tuesday, October 12, 2004

여기는 부엌입니다. 매일 이 앞에서 설거지를 합니다. Balcony 로 나가면 바로 산이 보입니다.


오늘의 Menu - 수제비


밀가루에 계란과 우유와 Olive Oil 를 넣어 반죽했습니다. 다시마와 멸치 욹힌 국물에 양파와 버섯과 새우젓을 넣어 끓였습니다. 아주 쫄깃하고 구수한...맛있는 점심이었습니다.

오늘의 점심 Menu 는 수제비. 다시마와 멸치를 손질해서 국물을 만들었다.


이 소나무에서 풍겨나오는 향은 푸르름을 더해줍니다.

A Picture from my PCS Vision Camera

벽 한면과 계단. 별로 크게 attractive 한 색상은 아니지만 늘~마음을 편안하게만들어주는 푸른 초장이 난, 좋습니다.

A Picture from my PCS Vision Camera

이 Coffee 잔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잔 입니다. 회사 다닐때 늘 이 잔에 coffee 를 마셨습니다. 그 추억을 생각하며?

A Picture from my PCS Vision Came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