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October 13, 2004

1996 년도 - 사고난 현장과 병원에 입원해 있는 우리 유리


유리가 3층에서 떨어졌다. 하나님께서 기적적으로 살려주셨다.
Chicago 에서 5월말 삼촌과 예비 작은엄마의 결혼식에
Flower Girl 하려고 마음껏 부풀어 있었는데...
결국 비행기를 탈수가 없었다.

2 Comments:

At 5:12 AM, Anonymous Anonymous said...

어머나 그런일이 있었어요???
얼마나 놀라셨을까?
지금 들어도 진저리 쳐져요..
아이들 낳고 보니 그런사고 넘 걱정되서
전 아이들 노심초사 하는편이에요..
다 하나님이 도와주셔야 하는거고,
그렇게 믿고 살죠...
아줌마..!!! 그후론 아무일도 없었죠?

 
At 6:21 PM, Blogger Jane S. Lee said...

아무일없이 아주건강하게 공부도 잘~하고 잘~살고있는데...
어쩜 등뼈 수술을 여름방학되면 해야할것같아. 그때 그사고 충격으로 자라면서 등 뼈가 많이 휘었어. 그냥보면 전혀 모르는데...
미국 의사들은 훗날을 위해 하는것이 좋다고하니까... 대 수술이라
난 어떻게든 안하는 방향으로 추진 중인데...모르겠어. 기도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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