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November 20, 2004

장 은지의 작품 - 손과 발을 사용한 창작


손과 발을 사용하여 나비를 그렸습니다. 4살 어린이

홍 세리의 작품 - 손과발을 사용한 창작


배추와 무우를 만들었습니다. 10살

홍 유리의 작품 - 손과 발을 사용한 창작


손으로 닭과 꽃잎을, 발론 꽃을 그렸습니다. 7세

Kevin Kim의 작품 - Christmas 를 생각하며....


Thank you for the greatest Christmas present of all~~~Your LOVE

김 규식의 작품 - 손과 발을 사용한 창작


손으로 나무를, 발로 ghost 를 그렸습니다. 9세

Kevin Lim의 작품 - 손을 사용한 창작


손으로 해와 바닷속에있는 오징어 두마리를 그렸습니다. 7세

김 하영의 작품 - 손을 사용한 창작


손을 사용하여 공작과 칠면조를 그렸습니다. 7세

유 은서의 작품 - 손을 사용한 창작


손으로 해를, 꽃을, 그리고 잎을 그렸습니다. 5세

유 동준의 작품 - 손을 사용한 창작


손가락으로 해와 나무들을 그렸습니다. 7세

서 혜지의작품 - 발과 손을 사용한 창작


발로 구름을, 나비의 머리와 몸을, 손으론 날개를, 또 해를... 5세

감자탕을 좋아한다는 유 은서


이렇게 먹는것이 진짜맛이예요.

Friday, November 19, 2004

남편과 나만의 오붓한 점심식사


감자탕과 더불어 오늘은 아주 맛있는 점심식사를 즐겼습니다.

감자탕 완성


감자밑엔 뼈와함께 잔뜩붙은 돼지 살코기가 숨어있습니다.

오늘의 점심 메뉴 - 감자탕


지금 냄비에서 보글 보글 끓고있습니다.
(끓어 오르는 steam 때문에 사진이 흐립니다)

La Mesa Junior High School - 시상식후


Scholarship Ceremony


학교 정원에서 - 야경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Eric, Ethan,유리와 유니

우리 가족 - 유리학교 강당에서


오늘의 주인공들 - Eric 과 Kristina


시상식후 학교 강당에서 Eric 과 우리 가족

Junior Scholarship Ceremony


유리 학교 - Scholarship Award Ceremony


유리(Kristina Lee) 와 Eric (Woojae Eric Kim) 이 이 list 안에있다.
어제 저녁 함께 좋은시간을 가졌다.
(사진을 double click 하시면 좀더 큰화면으로 보실수있습니다)

KOHL'S 에서 결국...


동생 유리의 학교 Scholarship Award Night 에 참석하기위해
입고갈 옷을 골랐다. 가격도 저렴하고 마음에도 꼭 드는
Blouse 를 드디어 Kohl's 에서 골랐다.
받은 용돈을 틈틈히 모아서 Shopping 을 한다.
(목에 걸린것은 자기가 메듭으로 직접만든 목걸이)

유니 - Town Center Mall 에서...


하루 온종일을 돌아다니며 Shopping 하면서 꼭 마음에드는
물건이있어도 Sale 안하면 절대로 안사는 우리 알뜰한 유니.
유니에겐 절대로 낭비란 없다.
오랜만에 간 Shopping 인데, 또 빈손으로 돌아온 유니.

유리의 수술 -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드디어 정밀한 오랜검사들을 걸쳐 수술날짜가 잡혔다.
다음달 Christmas 지나고 바로 수술을 하기로 결정이났다.
아이를 생각하면 너무 맘이 아프지만 분명코 하나님께서
이런 과정을 통하여 하나님의 크신뜻을 보여주실것을 믿는다.
Dr. Reynold 가 담당 의사시다. 이분을 위해 기도를 많이 해야한다.
수술이 워낙에 큰~대수술이라...
유리가 걱정하지않고 두려워하지않고 하나님께 맡길수있는
믿음을 갖게 해달라고 또 기도한다.
모든것을 하나님께 맡겼다. 분명, 하나님께서 크신 은혜베풀어주실것을 난 믿는다.

Tuesday, November 16, 2004

우리집 단지안에있는 Tennis Court


항상 지나치기만했던 이 Tennis Court 를 오늘 처음들어가보았다.
아무도 사용하지않는 이곳이 너무나 아깝다는 생각이들었다.
아무도 치는사람없어도 끊이없이 관리실에선 매일 청소를 한다고한다.
쓰레기하나 나뭇잎하나 보질못했다.

가족-오손도손 둘러앉아 BBQ 를 즐길수있는 공간


훈이네가 이런 뒷마당이있는집을 빨리 구입했음 좋겠다.
훈이와 친구들과 은지가 맘놓고 뛰어놀수있는 이런공간이
있음 얼마나좋을까. 한참 뛰어다니며 맘놓고 놀아야할 애들이
Condo 에 살기때문에 Stress 받으며 사는 모습이 너무 너무 안타깝다.


새로 지은 집 (우리 동네) 앞모습


우리집 근처를 운전하고 다니다보면
여전히 계속해서 집들을 짖고 있는모습을 볼수가있다.
산 (canyon) 을 깍아 이런집들을 계속해서들 짖고있는데...
부동산 value 가 여전히 상승하고있다.

윗 사진집의 뒷마당


집 Interior


오늘의 점심 메뉴 - 칼 국수


지난 토요일밤에 담근 맛김치가 이제 익기 시작했다.
갓 한단과 미나리를 함께 버무려서 담구었더니 맛이 한결 쉬원한것같다.
오랜만에 칼국수를 해봤다.
맛김치와 깍두기와 무채무침을 곁들여서... 맛있는 점심이 되었다.

칼국수


통갈비가 pound 에 $ 1.99 였다.
사다가 통갈비로 갈비탕을 끓였다.
그 갈비탕 국물에다 다시마와 멸치를 넣고 끓인후에
간을 맞추고 삶은국수를 넣어 갈빗살은 양념해서 뭍혀 올렸다.

우리집 뒷집


Fence 위에 아주 빨간 예쁜 열매들이 자란것을 보았다.
앵두같아 보이는데 확실히 이것이 앵두인지는 모르지만
너무 예뻐서 찍어보았는데 자세히는 보이질안아 아쉽다.
Close Up 으로 찍어보려했는데 벌들이 많아 무서워 올라가질못했다.
나도 누굴~~~ 닮아가는것같다는 생각을 해보게되었다.

산에 활짝핀 예쁜 꽃들


오늘도 이렇게 예쁜 꽃들을 보았다.
아무도 심지도 거두지도않는 이런 산 들판에서...

Monday, November 15, 2004

Antique Gallery / Museum 방문


Country Antique Fair Mall
오늘은 집 근처에있는 Antique Gallery 를 방문했다.
너무너무 예쁘게 display된 큰 공간을 자세히 자세히
10번 이상을 돌고돌고 또 돌아 가며 구경하며 enjoy 했다.
원래 박물관을 참~좋아하는데 갈 기회가 없었다.
이렇게 가까이에 있는데도 여태껏 한번도 가보지 못했던것이 후회가
될 정도였다. 너무너무 좋은 시간을 가졌다.
감상도 많이했다.

Antique Shop 에서본 마음에드는 의자


오늘 Antique Shop 에서 내가 건진 sale item 들


네명분 Black espresso 찾잔 8 pcs = $ 6.00
일인용 Micasa espresso 찻잔 2 pcs = $ 2.99
Copper Pitcher = $ 3.99
Basket = $ 1.00
leather shoes = $ 2.00

$ 20.00 도 들지안은 알찬 Shopping 이었다.
너무 흐뭇했다.

Antique Shop 에서 건진 Basket


$ 1.00 에 샀다.

난 오늘 Cinderella 가 되었다.


유명 Brand 이다.
$ 100.00 이상 주어야만 살수있는 구두다.
물론 새것이죠. $ 2.00 에 건졌다.
어쩜 이렇게도 꼭 잘~맞는지... Cinderella 가 되었다.

내모습 제데로 보여드릴께요.


엄마랑 같이 찍을래요....


이젠 제법 말하는 입이 떨어졌다.
표현도 다~하고... 엄마두! 하며 계속해서 안기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하루 온종일 "Power Ranger 을 노래하는 진우.
Power Ranger 이 도대채 어떻게 모든아이들의 관심을 샀는지

연구해봐야겠다.

샤몸밈! 하고 무르며 날 따르는 귀여운 진우


오늘 우리집에 William 집사님 가정이 일이있어 들리셨다.
가만히 앉아서 잘~놀다가 내 camera phone을 들었더니
벌써 사진찍는줄 먼저알고는 얼른 서더니 이렇게 포즈를 취했다.
남자애도 이런 애교가있는줄 몰랐다.

교회 한글학교 공부시간 - 고급반 (박 금혜선생님)


너무나도 적절한 때에 하나님께서 이런 좋은 선생님을
한국서 보내주신것이 너무도 감사하다.
박 금혜선생님 덕분에 우리 유니 유리가 한글을 배우고있다는사실이
너무나 감사하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교회 한글학교 -중급반 (MIchelle Son)


빈틈없이 꼼꼼히, 열심히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다.
이렇게 열심히 공부하니 커서 뭐가 되어도 크게될거다.
"미국에서 태어나 미국인이지만 한국말을 잘~하면
대학갈때 많은 해택도받고 직장구할때도 우선권을 받는다" 라는
말을 꼭 먼저 하고 공부를 시작한다.
아이들이 한글공부를 너무너무 싫어하기때문에...
요즘들어 아이들이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