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November 27, 2004

When the Christmas Comes.... by Kevin Lim


Andrew Chang의 작품 - 발과 손을사용한 창작


발과 손을 사용하여 Mushroom들을 만들었다.

Art Class


Spencer, Hannah & Frances (우리는 경주이씨들)


너무나도 훌쩍 커버린 우리 예쁜조카들.
유니와 유리의 친사촌동생들이지요. Chicago 에 살고있죠.
(작은아빠네 아이들)

Friday, November 26, 2004

나만의 자유시간 즐기기...


빨래하고 청소하고~~~ 이제 다림질을 해야할차례다.
애들은 Six flags Magic Mountain 에간이유로 난집에 혼자남았다.
너무너무 좋다. 나 혼자만의 시간이 이렇게도 좋을수가...
오늘 점심은 라면으로 때우고~~ 맘놓고 기도하고 찬양하고 성경보고~~~
좋아 좋아~~~신난다~~

Thursday, November 25, 2004

Thanksgiving 만찬을 차렸다. 가족과 함께하는날....


Turkey 에 곁들인 Mashed potatoe w/Gravy, stuffing, Salad,
Corn Bread, Yam, Corn, Bean, 도토리묵 과 빼놓을수없는 김치.

분위기를 내어 보려고 샀다. Sparkling Cider


하나님께서 함께하신 한해를 돌아보며 온가족이 toss 를 하려고...
감사! 감사! 하나님께 감사를~~~

오늘의 만찬 - 부모님을 모시고 온~가족이모두함께


밤을 새워 Turkey 를 구웠다.
온가족이 함께 즐거운 식사를 하기위해 시간과 정성이 들어간
보람이있다.

Tuesday, November 23, 2004

오늘의 저녁 메뉴 - 뚝배기에 청국장


계란찜, 깍두기, 김치와 김 을 곁들여 뚝배기에 끓인 청국장을 먹었다.
역시 장맛은 뚝배기죠. 계속 보글 보글~~~끓고있는 청국장.
건강에 좋다니까 많이 많이 먹어야지....
미국에 살면서도 못먹는 한국음식 하나없이 한국과 똑같은 생활을 한다.
정말 감사한것중 하나일것이다. 77년도에 Chicago에 이민왔을땐
제대로된 김치도 먹기 힘들었었는데...

청국장 찌게완성 - 아직도 보글 보글 장이 끓고있다.


다진 돼지고기와 청국장과 양파를 달쿤 뚝배기에 볶다가 김치와 버섯을
썰어넣고 또 같이볶다가 물을넣어 끓여서 간을 마춘후에 두부를 넣어 좀더 끓인후에 고추와 파를 올렸다.

유니의 Pre-K 졸업식 - Grace Christian School


Pre-Kindergarten을 졸업했다.
담임 선생님과함께...

유니유리, 유리유니


정말 이럴때가 있었나 싶네요...

나 뉴규계여? 알라마쳐보세용~~~~


유리의 돌


지금 유리의 말 "엄마, 왜내가 진우같이생겼지?"

친 삼촌과함께 - Chicago 삼촌집에서


삼촌이 이땐 총각이셨죠? 이젠 작은아빠죠, 그죠?

친 삼촌과함께 - 삼촌집 Chicago 에서


삼촌! 언니가 더좋아~~내가더좋아?

언니의 눈치를 꼭 살펴야만하는 유리...


언니의 기분이 좋던 나쁘던 언제나 살살거리지않으면
저렇게 높이든 손으로 얻어 맞는다. 맞는것을 피하려면
역시 살살이로 돌아가야만하는 불쌍한 내인생이여~~~~

우리는 언제나 단짝 친구, 그러나 무섭기만한언니...


항상 언니의 그늘속에서 기를못피던 유리가 일을저지르곤 도망간다.
이때가 정말 그립다. 역시애들은 어릴때가 재밌고 이쁜것같다. 이젠 모두 추억속으로....

Children's Art Exhibition at Valencia Library


Artists: Jane's Creative Art Studio Members
Address: 23743 W. Valencia Blvd. Valencia, CA 91355
Date: 12-2 through 12-31, 2004

모든 전시용작품들은 12-1 일 저녁에 display 됩니다.
122일부터 감상하실수있습니다.

전시회 - 12월 한달간 (Valencia Public Library 에서)


그동안 우리 예쁜 어린이들이 Jane's Creative Art Studio 에서
열심히 그려 닦은 솜씨들의 자랑이 있습니다.
어디서냐구요? 바로 Magic Mountin 길과 Valencia길에 위치한 도서관
에 우리 학생들의 그림들이 전시됩니다.
많이들 오셔서 격려와 사랑 부탁드립니다.

지상 천국이라고 불리우는 California


이곳 California 는 어느곳도 못따라가는 아름답고
살기좋은곳이라 지상 천국이란 이야기가 나온겁니다.
한겨울에도 햇빛아랜 따뜻한 온기를 느낄수있어서좋죠.
지난 토요일밤엔 잠시 우박이 떨어졌지만요....
11월 12월 1월에도 이렇게 밖에서 즐길수 있는 이런 살기좋은
곳에서 사는것만으로도 하나님께 감사할 큰 조건인것같습니다.
(사진은 우리집단지안)


Monday, November 22, 2004

밑의 사진 젤 오른쪽 둘째언니의 큰아들 Raymond.


둘째언니만 아들이 둘이다. 딸부잣집 김씨집안에 유일한 장남이다.
큰언니 = 딸만셋, 셌째 = 딸하나, 나 = 딸만둘, 남동생 = 딸만둘
막내 = 아들하나 딸하나 (남매)


4 Sisters - 2001년도에 Chicago 에서...


큰언니 한사람이빠져 4 Sisters 가 되었다.
자매가 많으니 꼭 늘 한사람이 빠져도 꼭 빠지게된다.
6남매가 한자리에 같이 모이는것이 정말 어렵다.
이번 Thanksgiving Holiday 에 Chicago 에가면
5개월된 새식구(막둥이의 작은아이) Megan 을 볼수있을텐데...
아쉽지만.....

Sunday, November 21, 2004

엄마! 저예요.


이번 Thanksgiving holiday 엔 Chicago 에서 우리 친정식구들 모두가
모인다고한다. 난 갈수없어 아쉽지만 이렇게 날 보고싶어하는 엄마에게
살찐 모습을 보여드리고싶다. 너무 말랐다고 항상 complain 하셨으니...
"엄마, 걱정마세요, 저 10 파운드 이상 늘은모습보시니 이제야
안심하시겠어요? 나 더찌면 큰일나요~~~"

추수감사주일


2004년도를 맞은지 얼마되지안은것같은데...벌써 11월의
Thanksgiving Day 가 왔다. 세월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것같아
너무 아쉽다. 내일 감사주일 예배를위해 조금전에 준비했다.

내가 구운 Turkey


주일날 교회에가져갈 Turkey 를 오늘 5시간반동안 oven 에 구웠다.
아주 연하게, Juicy 하게 잘~구워진것같다.

교회에가져갈 Turkey 와 Stuffing


온교우들이 한자리에 모여앉아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즐겁게 만찬을 나누는 Thanksgiving Day를
우리 유리가 제일로 좋아한다. (Turkey, Stuffing, Corn, Yam, Mashed Potatoe 를 좋아하기때문)

성령의 열매를 사모하며...


이런 귀한 열매를 맺으며 사는 복된삶이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