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November 13, 2004

오늘 저녁 식사 - 설렁탕과함께


반찬은 별로 없지만 몸보신엔 최고가 아닐까?
Pork Chop, 무채 (엇그제 만든것), 깍두기와 김.

설렁탕 완성!


기름을 다~빼고나니 하얗게 되었다.

오늘 담군 깍두기


역시 설렁탕엔 깍두기가 있어야하기에...
무우 2개로 후다닥 깍두기를 만들었다.

도가니 설렁탕


어젯밤 / 오늘 새벽 1시반 부터 오늘아침 11시까지 연한 불에 끓였다.
냉동실에 넣어 기름을 뺐다. 오늘 저녁을 위하여...

Becky 의 작품 - 손과 발을 사용한 창작


발과 손을 사용하여 나무를 만들었다.
또 손을 사용하여 꽃잎파리들을 만들었다.
멋진 작품이되었다.
아이들의 이런 창의력을 대할때마다 내가 아이들에게서 배운다.
이런 아이들을 가르치는일이 너무 보람되고 흐뭇하기만하다.

Michelle 작품 - 손과 발을 사용한 창작


손으로 당근 잎을 만들고 발론 당근을 만들었다.
땅밑엔 - 감자가, 위엔 배추가.. 잘~자라고있다.
3학년 아이의 솜씨입니다. 창의력이 풍부한 학생이죠.

Elli 작품 - 손을 사용하여 창작


왼쪽 위엔 해, 그리고 꽃
깔끔하고 꼼꼼한 성격을 가진 학생이다.
항상 좋은 skill로 나를 놀래킨다.

귀여운 울 선민이 돌 앨범이랍니다~~~


이렇게 예쁠수가....
아들 둘낳고 세번째로 이렇게도 예쁜 딸 낳았으니 얼마나 좋을까?
Double Click 하시면 큰 화면으로 보실수가 있습니다.

Friday, November 12, 2004

오늘의 산책


산에서 이런 꽃들을 많이보았다.
심지도 거두지도 않는곳에서 이런 꽃이 자라는건 정말
하나님의 솜씨라고밖엔 말할수가없다.

역시 산에서 만난 꽃


향기로운 흙냄새, 풀냄새와 꽃냄새를 맣았다.
정말 참~오랜만에 느낄수있었던것같다.

산으로 올라가는길


산책 Course


이렇게 산에는 붉은나무 푸른나무들과 작은 꽃들이 예쁘게 수를놓았다.

단지 정원


우리 아이들이 여기서 맘껏 뛰어놀면 좋을텐데...
학교갔다오면 방으로들어가 공부하느라 바빠서...

단지 정원


산책하고 내려오는길에 여기에서 앉아 잠시쉬었다.
정말 향긋한 풀냄새를 맡으며 개운한 공기를 느낄수가있었다.

개들의 산책 Course?


산으로 올라가는길에 곳곳에서 개 휴지통을 보았다.
볼일보고 닦으라고...그리고 이휴지통에...
개들도 여기서산책을?... 정말 몰랐다.
길들이 너무깨끗해서...

공원인지? 정원인지?


단지 정원이다. 정원이라고하기엔 참 넓은 공간이다.
애들이 여기서 맘껐 뛰어놀수있는 잔디밭이다.
바로 옆에 붙어있는 Swimming Pool 에서 수영하다 나와서
맘껏 뛰어 놀며 여기에서 Party 도 하고...
Party 할수있는 시설이 다~갖추어져있는곳이다.

산책하고 내려오는길에.. (우리집 앞모습)


산책하고 내려오는 길에.. (우리집 옆모습)


산책하고 산에서 내려오는길에.. 우리집 뒷쪽 (Garage)


저들의 죄를 용서하여주옵소서...


이런 고통속에서도 예수님은 남을 먼저 생각하셨다..
그런 예수님을 본받아야하는데...
Passion of Christ 를 보며 너무 마음이 아팠다.

Thursday, November 11, 2004

집 옆산길은...


산책할수있는 이런 좋은길이 있는데도 여기한번 걸어보질못했다.
걷는것이 너무 메말라있는 것이 이~미국생활인것같다.

집 옆산에도 가을이 찾아왔다


단풍이 물들기 시작했다.
빨갛게 물들고나면 이번엔 꼭 단풍잎을 모아보겠다.

집 옆에있는 산


한번만이라도 이 산에 산책을 가봤으면...
우리 유리가 학교에서 이 지름길로 산을 넘어걸어오던
길인데... 옛날 어릴때 서울 화곡동에 살때 우리집 바로앞에
이런산이 있었다. 그때 그 추억을 되살려주는 산이다.

벽 난로


이젠 저녁이되면 화씨 45도~50도로 기온이 떨어져 무척 춥다.
이 벽난로의 온기가 훈훈하게 달구어주는 따뜻한 거실에서
저녁을 즐긴다.

경은네 가족 - 내가 얘들 할머니라는게 믿어지세요?


동현이 동민이 선민이.. 너무 귀엽고 예쁘당...

Tuesday, November 09, 2004

Korean Life 11월호 그림의 주인공 Daniel Lee


Daniel Lee 어린이의 그림이 실렸다


Korean Life 10월호 그림의 주인공, 서 혜지


서 혜지 어린이의 그림이 실렸다


유리 2살때 - Chuckee Cheese 에서


얼마나 순했던지... 유니에 비해 무척이나 쉽게 키웠다.
이렇게 귀여웠던 시절도 있었는데...
지금은 자기방에 들어가선 나오지도 않는다.
아이들 어릴적에 enjoy 많이 많이 하세요...

Sunday, November 07, 2004

유니의 Different Po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