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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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November 14, 2008
시아버님께서 소천 하시다.
시아버님께서 만 79세로 10월 19일 새벽 2시 30분에 하늘 나라로 가셨습니다.
운명하시기 전에 하신 말씀이 계속 떠오릅니다.
"하나님께 감사!" 감사하신다는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편안하고 평화롭고 환한 모습으로 숨을 거두셨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라고 말씀을 남기시고 가셨는데....
계속해서 우리 유가족 모두에게 감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감사를 하니 모든것이 감사한 환경으로 바뀌는것을 우리 모두가 체험 했습니다.
Thanksgiving Day를 준비하며 하나님께서 아버님을 통해 우리에게 유언으로 남기신,
"하나님께 감사"를 다시한번 생각하며 늘~감사하며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