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정밀한 오랜검사들을 걸쳐 수술날짜가 잡혔다.
다음달 Christmas 지나고 바로 수술을 하기로 결정이났다.
아이를 생각하면 너무 맘이 아프지만 분명코 하나님께서
이런 과정을 통하여 하나님의 크신뜻을 보여주실것을 믿는다.
Dr. Reynold 가 담당 의사시다. 이분을 위해 기도를 많이 해야한다.
수술이 워낙에 큰~대수술이라...
유리가 걱정하지않고 두려워하지않고 하나님께 맡길수있는
믿음을 갖게 해달라고 또 기도한다.
모든것을 하나님께 맡겼다. 분명, 하나님께서 크신 은혜베풀어주실것을 난 믿는다.
3 Comments:
유리야 아무 걱정 말고 하나님만 붙잡아
수술후 유리의 더욱 건강한 모습 봤으면 좋겠다
So do not fear, for I am with you:
Do not be dismayed,for I am your God
I will strengthen you and help you
I will uphold you with my righteous right hand
(Isaiah 41:10)
선미
고마워요. 이젠 하나님께 맏기고 기도하는것밖엔 없는것같아요.
등 전체을 vertical line (ㅣ)으로 자르고 hip 옆엔 horizontal
(ㅡ)의 모양으로 자른답니다.
처음에 들었을땐 아찔하고 맘이 아팠는데.... 하나님께 맏기고나니 한결 안심이되네요. 아브라함이 아들을 제단에 올리고 칼을 들었을때 하나님께서 함께하셨드시 수술대위에올려놓으면 하나님께서
다알아서 해주실거란 확실한 믿음이있습니다.
유리수술이 잘 되어지게 저도 기도합니다..
정말,아줌마의 심정을 이해할것 같아요.
이삭을 제물로 두었던 아브라함의 심정같은..그말씀..
맞아요.. 그심정.. 알것 같아요..
울컥 눈물이 날것 같아요..
저도 열심히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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