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November 16, 2004

오늘의 점심 메뉴 - 칼 국수


지난 토요일밤에 담근 맛김치가 이제 익기 시작했다.
갓 한단과 미나리를 함께 버무려서 담구었더니 맛이 한결 쉬원한것같다.
오랜만에 칼국수를 해봤다.
맛김치와 깍두기와 무채무침을 곁들여서... 맛있는 점심이 되었다.

2 Comments:

At 10:47 AM, Anonymous Anonymous said...

정말 못 만드시는 음식이 없으신가 보네요.
전 직장생활한답시고 음식 못하는걸 당연하게 여겨왔는데 부끄럽습니다. 뭐든 열심히+잘 하시는 사모님을 닮아가고 싶은데 몸과 마음이 따로 노네요. -_-
반성!!!
Kelly

 
At 11:39 AM, Blogger Jane S. Lee said...

맛도 없고 잘하는것도 없어요.
그동안 직장생활한답시고 못하던것 요즘 여유가있으니깐하는거죠.
사먹는건 사실 많이 비싼데 집에서 해먹으면 훨씬 싸게 드니까요.
요즘 expanse 줄일수있는것이 먹는것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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