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January 13, 2005

감사합니다!

유리의 수술도 성공리에 잘 맞추었고 경과도 너무 좋아 지금 Intensive Care / 중환자실에 있습니다. 오늘 오후엔 일반 병실로 옮겨질거랍니다. 7일 후엔 퇴원 할수있고요. 수술후 키가 2"나 커졌다고 의사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걸 들은 유리가 좋아하더군요. 뼈도 완전히 100% straight 하답니다.

여러분 모두들 걱정해주시고 기도해주신 덕분에 이런 좋은 결과가 있는겁니다. 참으로 감사의 말씀을 무엇으로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한국에서, Virginia 에서, New York 에서, Chicago 에서, Texas 에서 또한 이곳 California 에서...모두들 사방에서 기도해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유리가 건강하게 빨리 회복해서 하나님께 크게 쓰여지는 주님의 영광의 도구가 되어지길 기도 부탁드립니다.

5 Comments:

At 1:20 PM, Anonymous Anonymous said...

수술이 잘 되었다니 얼마나 하나님께 감사한지요
유리의 빠른 회복이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유리야 좋겠다 2인치나 키가 커져서...
간병인도 없고 유리가 좀 심심하겠다 그치! (선미)

 
At 7:25 PM, Anonymous Anonymous said...

유리화이팅!!!
아직 어려서 더 회복이 빠른지도 모르겠어요..
얼마나 감사한지...눈물이 다 글썽거려 지네요.
바쁘신데도 전화주셔서 아줌마 고맙습니다..^^
모르고 지낼땐 몰랐는데,
이렇게 알게되니 가슴뭉클한게... 남이 아니란사실이 더욱
감사할따름입니다..^^
모두모두 평안하세요~~!!!

 
At 7:25 PM, Anonymous Anonymous said...

유리화이팅!!!
아직 어려서 더 회복이 빠른지도 모르겠어요..
얼마나 감사한지...눈물이 다 글썽거려 지네요.
바쁘신데도 전화주셔서 아줌마 고맙습니다..^^
모르고 지낼땐 몰랐는데,
이렇게 알게되니 가슴뭉클한게... 남이 아니란사실이 더욱
감사할따름입니다..^^
모두모두 평안하세요~~!!!

 
At 11:41 AM, Anonymous Anonymous said...

프린스턴에서도 연락받고 함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퇴원후 완치될때까지 그리고 평~생 하나님께서 유리의 건강을 책임져 주시리라 믿습니다. 좋은 환경과 시설에서 치료를 받아 보는이도 감사하네요. 원래 간병인이 더 힘든것인데....모두들 수고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At 12:08 AM, Blogger Jane S. Lee said...

정말 참으로 감사합니다. 멀리서 이렇게 기도와 염려로 함께해주시니요... 너무나 감사해서 피곤한줄도 모릅니다.
그저 하나님께 감사하고 이 고통을 담대하게 잘~견뎌주고있는 유리가 기특하고 사방에서 많은 기도와 염려를 해주시는 모든분들께 너무
감사하기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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