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January 07, 2005

새해에 주님께 드리는 나의 첫기도

주님,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나간 모든 어두움숙에서 찬란한 빛을 보게하소서.
지나간 모든 상처와 신음속에서 밝은 소망을 보게하소서.
지나간 옛것을 모두다 그 밝은 빛으로 덮어주소서.

새로운 소망을 주옵소서.
새로운 용기를 주옵소서.
새로운 힘을 주옵소서.

저 높은 하늘을향해 날아가는 독수리와같은 큰 힘을 주옵소서.

지난날의 지쳐 쓰러진 모습으로 살지말게 하옵시며
주님께서 잡아주시는 손을 붙들게하옵소서.

피뭏은 손,
능력의 손,
소망의 손,
진실의 손,
사랑의 손,
꼭 붙들게 하소서.

주님, 새해엔 모든 절망속에서 소망의 길을 겉게 하소서.
주님의 손 꼭 붙들고 한해를 겉게하옵소서.
주님의 손 꼭 붙들고 한해를 뛰게하옵소서.
주님의 손 꼭 붙들고 한해를 날게하옵소서.

새해엔 주님의 밝은 빛을 한없이 발하게하소서.

아멘.

이 성희.

4 Comments:

At 3:47 PM, Anonymous Anonymous said...

사모님의 기도 처럼 이렇게 모두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사모님 꼭 '시' 같아요 (선미)

 
At 10:15 PM, Blogger Jane S. Lee said...

예, 맞아요. 이글과 그림이 Korean Life magazine 에 실렸는데
못보셨나보죠?

올해는 정말 특별히 기대가 크고 꿈이 큰 해 인것같아요.
하나님께서 역사하실것을 생각하니 너무 맘이 설래요.

 
At 7:27 AM, Anonymous Anonymous said...

아줌마!!
지금쯤 유리 수술중이겠어요..
저 수술시간 알람으로 맞춰놓고 시작할때 기도햇어요^^
잘 되겠죠? 아줌마도 당사자 유리도 담담하니 뭐 안봐도
굿이겠죠?? 그래도 맘으론 기도할래요..

저희아이들도 이런 신앙 같게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아이들 잘때마다 기도해주는데,, 요즘 선민이도 기도를 해야
자는줄 알고 손모으고 기도해요..참 감사할일이에요^^

수술 끝나고 한숨 돌리시면 글남겨주세요..
그리고,인애아줌마 연락처는 엄마께 알려드렸구요.
엄마가 시간을 잘 못맞춰서 아줌마께 연락 못하고 계신대요..
엄마도 아마 기도하실거에요^^
----------------------------------경은올림

 
At 12:58 PM, Blogger Jane S. Lee said...

오늘 새벽 5시에 병원에 가서 절차받고 7시 정각에 수술실에 들어갔다. 아직도 계속 수술중이고... 한 30분 에서 1시간 가량 더 있어야 수술이 끊날것 같아.

고맙다, 경은아. 기도 많이 해주어서.

수술실에 들어갈때까지 담대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유리가 너무 신통하고 감사하더구나.

주위의 많은분들이 기도해주시는데 너무 감사하지.
우리 유리를 위해 기도하는 모든분들을 위해 계속 기도했다.

곧 연락 줄께.

Thank you, J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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