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April 03, 2005

Balcony 에 걸쳐진 소나무


이제 제법 봄 냄새가 납니다..

2 Comments:

At 3:36 AM, Anonymous Anonymous said...

아줌마 그곳에는 진달래 개나리는 안피겠죠? 여긴 이제 제법 꽃이 피고 있어요.
아줌마가 봄이라 하신 사진을 보면,
정말 봄인지..아닌지..구별이 안가요.
봄이라 한국은 꽃으로 물들어 가네요.
근데 바람은 매서워서 눈이 감겨요.
요즘은 바람에 모래까지 섞여 날려서
심하면 애들 유치원,학교 다 쉴정도죠.
그래도 봄이 오니까. 옷색갈도 밝아지고,
맘도 가벼워 지네요. 아줌마도 그러시죠?

늘 와서 두루 돌아 다니면서 구경하다가,
코멘트만 달고가자니 썩 맘이 불편해 왕창
수다떨다 가요..아줌마 봄날 화창한 햇살처럼 기분업 되시구요..지혜랑도 언니랑도,종근이랑도 다 연락되고 이러니까..진짜
기분이 넘 좋아요^^ 제가 친척들이 없었던것 같았는데..이젠 아니구나 싶은게..
뿌듯한 느낌..아줌마 덕분이예요..
건강하세요~오늘도 내일도요..
everyday~~forever~!!!

 
At 5:52 AM, Anonymous Anonymous said...

지구반대편에도 봄이 오는걸 보니 역시 지구는 돌고있군요(뭔소리???)
소나무는 향이 참 좋던데.. 아참 미국의 소나무도 노란 꽃가루 날리겠죠? 봄비내리고나면 온 길바닥이 노랭무늬투성이죠 ㅎㅎㅎ
목사님이랑 유리랑 유니도 잘 지내고계시죠? 즐거운 한 주 되시길~~~~
-g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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