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October 19, 2004

오늘의 말씀 묵상 - 야고보서 1장

야고보서는 기독교의 윤리서라고할만큼 크리스찬들의 신앙과 행위의 실제적인 문제를 다르고있는 책이다. 당시 유대인 Christian 들은 믿음만 지나치게 강조하고 생활은 아주 도외시하는 잘못된 생각을 가졌다. 야고보는 그들의 생활이 생명이 없는 죽은 믿음이라고 지적하고 오직 생활로 나타내는것이 산 믿음임을 강조한다. 야고보서는 도덕적으로 타락한 현대인들을 바로잡는 지침서라한다.

2절부터 18절 - 고난은 인격을 형성한다.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함이라.

아픈만큼 성숙해진다는 말이 생각났다. 우리 인생길엔 쉬운일보다 어려운일들이 훨씬더 많은것같다. 그러나 내가 살아온 과거를 돌이켜보면, 내가 힘들고 혼자 감당하기 어려울때 하나님을 더 많이 사모했다. 늘~무거운짐을 주님께서 대신 지어주셨으니까... 정말 중요한건 그 무거운짐을 주님께 기도로 내려 놓아야한다는 것이다. 주님께 지금도 내려놓아야할 무거운 짐들이 너무도 많다.
내 마음을 청소하고 주님께서 내게 주시고자 계획하시고 준비해놓으신것을 받기원하는 마음으로 기도한다.

지금 이시간에도 뿔뿔히 흩어져 생활하고있는 우리 Valencia 찬양하는 교회 모든 식구들을 위해 기도한다.
주소록을 보며 한사람 한사람 이름불러가며 기도한다. 우리 모든 식구들이 어디서 무엇을 하던지 혹, 어려움을 겪고있는자들이 있으면 위로해주시고 해결해주시고 소망을 주실것을... 어려운 시험을 겪고있는자들에겐 오늘의 이 말씀으로 위로 받을수있도록 기도한다.
저들 모두를 하나님의 날개로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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