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December 01, 2004

희망과 용기의 꽃 이지선 이야기 - 지선아 사랑해


"지선아 사랑해" 책을 읽었다.
나는 지금 행복합니다 라고 고백하는 그의 표현에 감동 감동~~
끔찍하고 참담한 고통의 시간을 보낸 사람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그의 글에는 밝고 맑은, 그러면서도 보석과 같은 진리의
메아리가 울리고있다...
(꼭 한번 읽어보세요) www.ezsun.net 으로들어가시면 보실수있음.

3 Comments:

At 3:12 PM, Anonymous Anonymous said...

오빠 집에서 이책을 본적이 있어요 사고나기전에 지선자매가 정말 미인이였더라구요
사고로 얼굴이 이렇게 되었으니... 다친 마음또한 그렇구요
그녀의 자신과 가족들이 얼마나 처참한 심정이였을까요
이런것을 보면 조금한 일에도 감사해야 할것 같은데 그게 잘 안되네요
혹시 조엘이라는 사람아세요 이사람도 차가 점복되는 사고가 나서
온 몸 전체가 화상으로 인하여 50차례도 넘게 수술을 했다고 하네요
이 책이름이 "엄마 십자가의 예수님보다 내가 더 아픈것 같아요" 라는 책인데 책 두께가 다른책의 두배예요 언제 한번 사서 한번 읽어봐야 되겠어요 지선아 사랑해 책두...

이런 사람을 살려 주신 것도 다 하나님의 섭리겠죠?

 
At 7:01 PM, Blogger Jane S. Lee said...

이책읽으면서 너무 많이 울었어요.
그 고통이 얼마나 컸을까? 하는 생각에서요...
세상에서 젤로 아픈고통이 화상이라잖아요?
정말 너무 많은 은혜받았어요. 이책 박금혜 선생님께 먼저
돌렸어요. 혹시 읽고싶으시면 줄서셔야 할꺼야요...
박금혜선생님께 말씀하세요....

 
At 10:21 PM, Anonymous Anonymous said...

방금 이지선 자매의 site에 다녀왔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와 지선자매의 이야기들이 있네요
지금은 washington 주에서 유학생으로 있다고 하네요
아픈몸에도 열정적인것 같습니다
일본에서도 알아주는가봐요 '지손 아이시떼루요'라는 일본어로 번역된 책도 있구
좋은 홈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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