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October 21, 2004

유리와 가장 친한 친구 Kersti...


엄마, 얘도 집에 ride 해줄수있어? 하고 꼭 전화로 먼저 물오본다.
늘~같이 걸어오던 친구다. 물론 방향은 같지만 우리집보단 훨씬 가깝다.
똑같이 교복입은 세명의 애들이 줄서 나와 날 기다린다.
날보면 너무도 반가와한다. 그러나 이것도 이제 얼마후엔 할수없는
일로 되돌아간다. 그때까진 잘~해줘야지...

2 Comments:

At 5:30 PM, Anonymous Anonymous said...

꿈이 있는 자유...

앞으로 더 해주지 못하는 사모님 마음 마니 아프시겠어요 그래도 슬퍼하지 마세요

 
At 10:28 PM, Anonymous Anonymous said...

it's not korsty its KERSTI. just to let you know.

-krist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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