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December 22, 2004

My Office



2 Comments:

At 10:04 AM, Anonymous Anonymous said...

사모님...부럽네요. 아이들도 다 키워 놓으시고 이렇게 또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일에 도전하신다는것이....넘 넘 부럽습니다. 저도 직장생활을 오래한터라 가끔씩 집에서 가사와 육아에만 신경쓰는 제 모습에 답답해질때도 있는데....나중에 일할 기회가 생길때는 자신감이 많이 상실할 것 같아 걱정입니다. 아뭏든 새해에 맞춰 좋은 직장에 취직하신 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Go for it!! (프린스턴)

 
At 11:22 PM, Blogger Jane S. Lee said...

안녕하세요? 정말 좋은 comment 감사합니다.
네, 8월부터 4개월동안 집에서 학생들 art lesson만 하고
flexible한 시간갖은것이 제 평생에 처음이었습니다.
저의 삶에 쉼표를 허락하시고 많은일을 보여주신주님께 감사해요.
이젠 새로운일을하며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이 일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사모합니다. 정말 일하는 환경과 직장이 너무 제게
과분할정도로 좋은데, 일 자체는 정말 복잡하고 어렵더라구요.
오늘도 loan 하나 close 하고 오는데 온몸에서 진이다빠지더라구요. Closing file page 수가 78 page 인데 자세하게 다 확인하고 챙겨야하니... 장난이 아니더군요. 열심히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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