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 가져가기위해 구웠다.
올해엔 교인이 더 늘어 turkey 를 젤로 큰, 25 파운드 짜리로 구웠다. 씻을때 무겁고 커서 힘들었지만 oven 에 넣고 들어서 빼기가 더욱 힘이들었다. 쌀 20 파운드짜리도 무거운데 25 파운드가 되다보니 혼자 들어 나르기가 쉽질 않았다.
올해에도 전 교인이 turkey 두마리와 ham, 그리고 한가지씩 만들어 오신 다양한, 맛있는 음식들을 골고루 모두다, 정말 맛있게 먹었다.
정말 푸짐한 Thanksgiving Sunday 였다.
2 Comments:
수고 많으셨습니다. 무겁고 큰 터키를 요리하시느라.....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동준)
아~~~~노릇노릇한게.. 모니터에서 맛있는냄새가 나는듯 해요..
예전에 친구들이랑 야외에서 진흙으로 닭을 싸서 구웠던 일이 있었는데(온몸에 연기를 뒤집어쓰면서 구웠죠^^) 아글쎄 맨밑은 꺼멓게 타고 중간은 잘 익고 꼭데기는 하나도 안 익었지뭐예요.. 완죤 3층닭되었죠.. 이 사진 보니 그때 생각이 문득 나네요 ㅎㅎㅎㅎ [from 종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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